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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코쿠전력, 전주에 비콘 설치
순례지 주변 길안내 및 점포 정보 서비스 시범운용
2018년 06월 01일 (금)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시코쿠(四国)전력은 5월 30일 전주를 활용한 정보발신서비스의 실증시험을 시작했다. 내년 3월까지 한시적인 기간을 정하고 시코쿠 지역 4개현의 순례길 요소에 있는 전주 509개소에 비콘(전파송수신기)를 설치하고 순례지의 소개 및 길안내, 주변의 점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코쿠전력 송배전 회사의 배전담당 관계자는 “실증시험으로 노하우를 취득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콘은 전주의 높이 4~5m 위치에 설치하며 스마트폰 등으로 시코쿠전력의 순례길 지원 앱인 ‘순례길의 빛’을 다운로드하면 비콘 전후 약 30m에서 반응하며 반경 약 1km의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현재 시코쿠 전체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 457개 점포의 정보를 게재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실험 중 앱 다운로드 및 정보게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코쿠전력은 실증시험 기간 중에 5천 건의 다운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게재점포 및 앱 사용자의 수요를 파악해 비콘 설치위치의 검증, 수신자의 행동분석 등을 실시해 실증시험 종료 후에 사업 전개에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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