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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ITEX 국제 발명대회’서 2관왕 쾌거
2018년 05월 15일 (화) 김남표 elenews@chol.com
   
 
  ▲ 남부발전 및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2018 쿠알라룸푸르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2018 쿠알라룸푸르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이하 ‘ITEX')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홀에서 열린 ITEX에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지능형 고압차단기 성능진단 분석시스템’을 출품, 이러한 영예를 안았음이 15일 밝혀졌다.

ITEX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국제 발명 전시회로, 올해는 33개국에서 약 945여점의 세계 선도 신기술 발명품을 출품했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고압 전력계통 전기설비 신뢰도 확보를 위한 ‘지능형 고압차단기 성능진단 분석시스템’을 출품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고압차단기의 성능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데이터를 시스템으로 측정, 관리해 직관적 모니터링으로 상태파악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자동진단 및 분석을 비전문가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차단기 점검에서 발생하는 고장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남부발전은 기술개발을 위해 현장 직원 및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과 함께 발전소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이러한 기술 우수성과 노력으로 남부발전은 국내 발전사 중 유일하게 전기전자분야 금상과 본 전시회 기업분야 최고 발명전시품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발전소 기자재 국산화 연구와 청정 발전소 구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발전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이전과 제품수출 지원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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