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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양광발전 ‘역류’ 방지기술 개발
공장용 등 대형화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길 열려
2018년 05월 11일 (금)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마쯔오건설(松尾建設)은 공장용 태양광 패널로 발전한 전기가 전력계통에 흐르는 역류를 방지하는 제어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발전한 전기를 판매하지 않고 사용하는 자가소비용도의 태양광 패널은 역류를 피하기 위해 용량을 작게 해야만 했다. 신기술을 채용하면 태양광 발전을 대형화할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한 기술은 태양광 패널에서 전기의 조류를 계측해 전기를 제어한다. 수요량 이상의 발전량을 계측하면 사용하지 않는 잉여전력을 신속하게 축전지로 보내 충전한다. 축전지가 없는 경우에도 잉여전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파워 컨디셔너를 조정한다.

발전실적을 전력량계로부터 취득하거나 IT를 매개로 예측하는 제어방법도 있지만 마쓰오건설사는 조류를 촉진하며 지연이 없는 제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5월 중에 동사가 있는 사가(佐賀)현의 전자부품공장에서 실증한다는 계획이다.

발전량이 수요량을 상회하면 역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가소비용도의 태양광 패널은 용량을 작게 하고 있다. 공장의 경우 전기사용량이 적은 휴일에 역류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휴일 수요량에 맞춰 설계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발한 기술은 역류를 발생하지 않아 태양광 패널의 발전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은 전기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평일만큼 태양광 기반의 전기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입전력을 줄여 전기요금을 억제할 수 있으며, CO2배출량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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