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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파나소닉, 산업용 소형 로봇 모터 개발
기존 대비 크기‧중량 20%↓, 속도‧에너지 효율↑
2018년 04월 17일 (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파나소닉은 4월 16일 R&D 벤처기업인 아스타(Aster)와 공동으로 산업용 로봇에 사용할 작은 크기의 소형 차세대 모터의 실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봇 및 장치의 경량화, 에너지절감, 동작의 신속성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타는 구리코일의 간격이 거의 없는 고밀도의 적층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 기술을 활용해 소형화할 계획이며 2019년도 샘플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브모터라 불리는 로봇 및 반도체 제조장치의 동작을 제어하는 산업용 모터를 소형화한다. 현행 제품과 비교해 크기를 20% 이상 작게 만들며 중량도 최대 20% 줄이는 등 에너지 손실을 1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모터가 경량화됨에 따라 로봇 본체도 가볍게 돼 동작도 신속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현재 둥근 구리선을 감아 사용하는 방법은 간격 부분이 약 반 정도 차지하고 있다. 적층법은 구리선의 형상과 굵기를 자유롭게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간격이 10% 이하로 줄어들어 모터를 소형화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서브모터는 출력 대비 소형인 것이 강점인데 이번에 아스타와 협력해서 이를 한층 소형화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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