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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퍼트는 과감하게 터치하라" - 낸시 로페즈 :::
2004년 12월 23일 (목)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사람들이 긴 것보다 짧은 것에 겁을 먹는 것 가운데 하나가 퍼팅일 것이다. 쇼트 퍼트는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프로나 아마가 똑같은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된다. 쇼트 퍼트를 실수하는 데는 몇 가지 유형이 있지만 아마추어들에게 가장 흔한 실수는 임팩트 때 헤드 스피드를 줄여 버리는 것이다.
백스윙은 크게 해 놓고 정작 임팩트 때 엉거주춤하기 때문에 공이 홀 컵을 비켜 나가는 것이다. 더구나 홀 컵 주변에는 스파이크 자국이 많아 소신 없는 터치는 이에 대한 저항을 받아 방향이 틀러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5피트 이내의 쇼트 퍼트는 일단 과감해야 한다. 한 예로 상대편으로부터 기브를 받은 뒤에 툭 밀어 넣는 쇼트 퍼트가 백발백중 들어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백스윙은 짧게 하고 임팩트 때는 헤드 스피드를 놓이라는 것이다.
:: 낸시 로페즈 :::
1957년 6월 1일 미국 뉴멕시코 태생으로 투어에서 이기든 지든 항상 웃는 얼굴이어서 낸시라고 불린다. 미국 LPGA 투어에서 40승이 넘는 화려한 전적으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여자 프로 최초로 생애 상금 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또 세 딸의 어머니로서 '투어 맘' 의 선두 주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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