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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7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발표
화동지역 태양광 발전이 전체 증가세 견인
2018년 02월 07일 (수) 박영식 elenews@chol.com

중국의 주 시안(西安)한국총영사관은 2월 6일 2017년도 중국 신재생에너지 현황에 대한 통계자료를 보도했다.

중국의 신재생에너지발전 설비용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17년 말 기준 중국 신재생에너지발전 설비용량은 6.5억kW(전년대비 14% 증가)로, 신재생에너지발전 설비용량은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36.6%(전년대비 2.1% 증가)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수력발전 설비용량은 3.41억kW(전년대비 2.7% 증가),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1.64억kW(전년대비 10.5% 증가),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1.3억kW (전년대비 68.7% 증가), 바이오매스발전 설비용량은 0.1488억kW(전년대비22.6% 증가)로 태양광발전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발전량도 2017년 말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7억만kWh(전년대비 1,500억kWh 증가)로 전체 발전량의 26.4%(전년대비 0.7% 증가)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수력 발전량은 11,945억kWh(전년대비 0.7% 증가), 풍력 발전량은 3,057억kWh(전년대비 26.3% 증가), 태양광발전량은 1,182억kWh(전년대비 78.6%증가), 바이오매스 발전량은 794억kWh(전년대비 22.7% 증가)로 이 역시 태양광발전이 전반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견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증가 추세는 서북지역에서 중동부지역으로 이전되고 있으며, 화동지역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이 1,467만kW(전년대비 170% 증가) 증가해 중국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의 27.7%를 차지했고, 화중지역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이 1,064만kW(전년대비 70% 증가)증가해 중국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의 20%를 차지한데 반해, 서북지역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622만kW 증가에 그쳐 전년대비 36% 감소했다.

2017년 기광전기량은 73억kWh, 기광율은 전년대비 4.3% 감소했으며, 이중 기광전기량이 많은 지역은 신장자치구 (28.2억kWh, 기광율 22%, 전년 대비 9.3% 감소)와 감숙성 (18.5억kWh, 기광율 20%, 전년대비 9.8% 감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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