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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분야 수출 침체 극복에 전력투구
중기 우수기술 동남아 3개국 찍고 미진출 국가 노크
2018년 02월 07일 (수) 박영식 elenews@chol.com
   
 
  ▲ (왼쪽부터) 조경종 (주)타이드 대표, 수프리아디 레기노 PLN 사장, 이광석 한국전력 중소벤처지원처 처장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김시호)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일 인도네시아와 2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MOU는 우리나라 전력분야 수출이 지난 5년 동안 20%가 감소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대폭적으로 규제를 개선해 이루어진 성과였다.

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진단 분야에 대해서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중소기업들이 진출하지 못한 국가에 대해서도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시장 개척단 사업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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