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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 구봉산
2004년 07월 07일 (수)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전북 진안군 주천면과 정천면에 위치한 운장산과 구봉산은 노령산맥의 동쪽에 위치하며 비교적 높은 산세를 자랑하는 산이다.
진안군 하면 먼저 떠오르는 마이산과 인삼의 고장이지만 정작 이에 못지않은 곳이 이곳 운장산과 구봉산이며 이곳 두 명산에서 흐르는 골짜기 계곡이 반일암과 운일암이다.
지명 그대로 운장산과 구봉산은 구름에 길게 덮인 산세가 웅장하며 아홉 봉우리가 기암절벽의 형상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 하다.
또한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산세이지만 절벽의 바위틈새와 묘하게 둟린 등산로는 또다른 산행에 감동을 주는 산이다.
각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남북쪽은 절벽이 동서로는 연이어진 봉우리가 아름답기만 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덕유산의 장쾌한 능선이 펼쳐지고 멀리 북쪽으로 대둔산이 아련히 보인다.
운장산과 구봉산은 웅장한 산세와 기묘한 형상의 봉우리가 떨어져 마주보며 마치 형제와 같은 모습이며 운장산 정상에서 구봉산 정상을 잇는 능선 길은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산행은 제1봉에서 9봉에 이르는 종주코스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구봉산은 각 봉우리를 오르내림으로 인하여 체력을 요구하며 중간 중간에 하산 하는 코스가 되어있어 산행에 큰 문제는 없다.
코스는 구암코스. 운봉리 양면코스. 갈룡리 천황사코스.
이 세군데가 주로 이용되나 주로 제1봉에서 시작되는 구암리 주차장이 있는 곳을 많이 이용 한다
찾아가는 교통편은 충남 금산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충남과 전북경계선)에서 계곡휴양지로 유명한 반일암과 운일암이 있는 주양에서 구암으로 들어오면 된다.
그외에 부산 전남 경남 진주지역은 함양수동검문소를 지나 육십령고개를 넘어 전주방향으로향하다. 진안읍으로 들어오면 진안읍 4거리에서 정천면과 주천면 방향으로15km 이르면 구봉산과 운장산 코스에 이른다.
그외에 광주부근과 경북김천 지역은 국도를 이용하여 무주를 지나 진안에 이르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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