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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을 원하는 발명자들을 위하여
김 도 현/유원대학교 발명특허학과 2학년
2017년 12월 15일 (금) 관리자 webmaster@elenews.co.kr

  사람들은 살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운다. 나는 이번에 대학에 다니면서 좀 더 창조적인 생각을 하며 발명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좋은 발명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거나 행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아이디어맨의 새로운 사고 라는 명칭을 붙이면서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가 어쩌면 발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발명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 ‘technology’라고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사는 자연은 여러 가지 섬리가 있는데 그 여러 가지 섬리 중에 하나만을 고르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냉장고를 직접 발명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앞에 있었던 예와 같이 상태변화와 흐름을 읽어내어 냉장고를 만드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이미 누군가가 냉장고를 발명했다고 하자. 그러나 완벽하다고 생각한 냉장고가 다른 발명자가 보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면 어떨까? 일단은 나의 발명의 목적이 확실해 진다. 거기에 자신의 또 다른 지식만 첨가한다면 기존보다 진화한 냉장고가 탄생한다.

  이것 또한 발명이다. 단순히 자연의 사물에 적용하고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발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루는 것도 좋은 발명이 된다. 자신만의 ‘technique’으로 말이다.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기술은 전자의 기술이 아니라 후자의 기술이 곽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한마디로 ‘창조’를 하기 보다는 자신의 신념과 방식대로 ‘편집’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또한 외로운 시간을 가져라. 우리가 생각하기에 여러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합쳐져 더 좋은 발명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물론 맞다. 그러나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멍때리기 대회를 한 적이 있다.

  오래 움직이지 않고 그야말로 멍때리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대회이다. 우리가 멍 때리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외로운 시간이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외로움이 싫어서 관계로 도피하지 말고 외로움, 휴식, 자기반성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이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불안함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자. 미국 심리학자 다니엘 웨그너의 ‘흰곰 실험’이라는 실험이 있다. 실험내용은 이렇다. 사람들에게 5분동안 자유롭게 생각하고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게 했다. 사람들은 자유롭게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상황을 바꿔 보았다. 똑같이 5분동안 자유롭게 생각하고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게 했다.

  단 휜곰은 절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그랬더니 흰곰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이번에는 5분동안 자유롭게 생각하고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게 했다. 흰곰을 생각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랬더니 역시 흰곰이 머릿속에 떠나가질 않았다. 이렇게 사람은 문제가 하나 잡히면 거기서 해어 나올 수가 없다. 특히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 더욱 그렇다. 그러므로 불안함을 줄이고 전체를 보는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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