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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유산, 계곡을 타고 즐기는 최고 레프팅 인기지역
2004년 03월 26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한 남덕유산은 소백산맥의 동사면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지맥들이 사방으로 둘러쌓여 전형적인 산간분지를 이룬다.
산 남쪽으로는 지리산의 동북부를 끼고 있는 그야말로 천혜의 자연보고이기도 하다.
이곳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지우천, 위천 등과 합류해 경호강을 이루고 다시 경호강은 서부경남의 젖줄인 남강으로 흘러들고 다시 낙동강으로 흐른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푸른 청류가 계곡을 항시 흐르고 특히 여름철이면 이곳 경호강에서 계곡을 타고 즐기는 레프팅의 최고의 인기지역 이기도하다.
이곳 전주 무주. 진안. 장수를 넘는 육십령가 있는데 이 고개는 30여 년 전만 해도 차량은 마음대로 넘지 못하고 사람들도 60여명이 모여야 넘을 수 있다하여 육십령이라 지명됐다 한다.
워낙 산세가 험하고 지형이 높아 영남과 호남을 넘나드는 상인들에게는 절대적인 요충지였고 애환과 한이 서린 고개로 불리며 그 자리에는 지금 정자가 세워져 오가는 사람들의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산행은 서상면에 위치한 경상남도 공무원교육연수원이 자리 잡고 있는 영각사 사찰입구부터 시작 된다. 능선에 올라서는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늦은 걸음이라 해도 2시간이면 우물표지판이 있는 능선에 오르고 여기서 정상은 30분이다.
능선에 오르면 좌측으로 참샘이라는 우물이 나오는데 여기가 덕유산에서 남강으로 흘러드는 발원지다. 이곳에서 야영이 가능하다.
교통편은 경상남도 교육연수원, 또는 영각사 사찰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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