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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 없는 발전 부산물
남동발전·SL공사, 자원순환정책에 한 걸음 앞서
2017년 12월 03일 (일) 박영식 elenews@chol.com
   
 
  ▲ 12월 1일 인천 SL공사 본사에서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낙빈 SL공사 사업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직무대행 손광식)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이하 SL공사)는 12월 1일 인천시 SL공사 본사에서 발전부산물 고화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발전의 발전 부산물을 SL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하수슬러지 고화시설 연료로 재활용해 자원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발전 부산물 중 하나인 석탄재와 우드펠릿 연소재 분말은 탈취력과 흡수력이 우수하고 환경적으로 무해해 슬러지처리시설 고화제 생산 원료로 활용도가 높아 발전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발전부산물 외 하수슬러지 고형화 연료사업 등 양사간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자원순환정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도 발전부산물 활용 확대와 사업개발에 집중해 자원순환발전소를 실현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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