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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인류크램프커버 리사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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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中國電力은 최근 환경부하 저감을 위해 同社의 배전선에 사용하는 고압인류클램프커버를 리사이클 한다고 발표했다.
종래 교체 후에는 폐기처리했지만 리사이클 하는 것에 의해 처리비용은 필요 없게 된다.
게다가 클램프커버 제조에 필요한 원료사용량을 저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12톤 정도 삭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연간 약 14톤을 리사이클 처리하고, 장래적으로는 25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배전용 고압인류클램프커버는 고압배전선을 전주에 설치하는 접속부분을 덮는 수지제의 절연방호커버다.
이번의 리사이클에서는 플라스틱 가공메이커인 大東電材, 中國電力그룹의 中電工, 에너지아로지스틱이 협력한다.
현재 실시를 위해 준비작업에 들어가 있는데 이 달 중에 개시할 예정이다.
리사이클의 흐름은 당장은 배전공사를 실시하는 中電工의 38개 영업소를 대상으로 교체된 클램프커버를 일시보관하는 회수박스를 설치한다.
에너지아로지스틱에 의한 기자재의 정기배급편을 활용하여 회수한다.
이것을 中國電力이 리사이클제품의 원료로서 大東電材에 매각한다.
大東電材에서는 自社의 분쇄공장에서 처리하여 펠트화 한 후 제품공장에서 고압인류클램프커버 등으로 다시 제품화한다.
이 리사이클제품은 中國電力이 종래 제품과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中國電力은 환경부하 저감과 함께 연간 100억엔 정도에 달하는 매설 등의 처리비용이 필요 없게 되어 비용삭감도 기대할 수 있다.
당장 연간 약 14톤의 리사이클 처리량을 예상하고 있다.
향후 中電工의 60개 영업소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처리량도 최대 연간 약 25톤을 전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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