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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않는 PC자동으로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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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PC는 자동으로 꺼서 에너지절약을-.
일본의 NTT퍼실리티는 NTT그룹 내에서 도입하고 있는 PC용 에너지절약·환경관리소프트웨어 ‘Off NOW’의 외판에 나선다.
PC는 요즘 1인 1대, 상시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다는 환경에 있어 사무실의 전력소비가 증대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일정시간 가동하지 않는 PC의 전원을 자동적으로 셧다운 함과 동시에 각 PC에서의 소비전력측정, 환경행동의 체크 등도 데이터로 축적, 경영자나 환경관리자가 전 사원의 PC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
同社에서는 그룹 내에서의 도입확대와 맞춰 일반용 판매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Off NOW’는 NTT東日本이 개발한 환경소프트웨어와 NTT퍼실리티의 에너지절약소프트웨어를 융합, 2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미 양사의 사내 PC에는 도입되어 있다.
기본기능은 대기중인 PC의 셧다운과 각 사원이 사용하고 있는 PC에 있어서의 환경공헌도 체크.
자동셧다운에서는 일정시간 가동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모니터나 하드디스크가 자동정지, 정지시간이 길게 되면 전원도 꺼지게 된다.
작업중인 데이터파일은 자동으로 보존된다.
NTT퍼실리티에서 도입한 지 3개월간 운용에서 소비전력량이 전년동기대비 14% 삭감할 수 있었다. 자동셧다운 설정을 45분으로 할 경우 PC 1000대당 연간 45만엔의 전기요금 삭감효과가 있게 된다.
또 에너지절약효과를 명확히 파악하기 때문에 PC의 소비전력량과 에너지절약량을 서버가 분석, 데이터비이스화 한다. 각자의 환경공헌도를 나타내는 ‘에코포인트’로서 지표환산하여 각 PC에 표나 그래프로 표시한다.
개인성적에 대해서는 경영자나 환경관리자는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NTT그룹의 환경에 관한 회의에서 ‘Off NOW’를 소개하고 나서 그룹 몇 개사로부터 제의가 있었다.
NTT퍼실리티에서는 향후 그룹 전체에서의 보급확대 뿐만 아니라 환경·에너지절약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외부로의 영업판매도 본격화시킬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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