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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000V급 GIS소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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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日新電機는 최근 세계 최소급인 2만4000V급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개발했다.
GIS를 구성하는 기기의 집적도를 높여 同社가 만든 종래의 기종에 비해 설치면적을 반으로 했다.
GIS를 설치하는 변전소도 소형화 할 수 있어 건설비용의 삭감에 기여한다. 대규모빌딩, 공장이나 변전소용으로 이 달부터 판매, 2007년에 3억엔의 매상을 목표한다. 신개발품인 GIS ‘XAE2V’에는 박형의 ‘로터리식 3위치단로기’가 내장되어 있다.
단로기와 어스를 일체화하여 원통용기에 넣어 장치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同社가 강점를 지닌 고압공기를 사용한 절연기술을 이용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XAE2V’는 가로 50cm, 높이 1m85cm, 무게가 750kg이다.
장치의 소형화에 의해 빌딩 내에서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장치의 반입이 가능하다.
가스처리가 불필요한 절연케이블을 채용하여 설치공사기간도 종래 기종에 비해 약 3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다. 설치장소의 형상에 맞춰 GIS를 구성하는 기기를 자유롭게 조합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칙적인 장소에도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日新電機의 2만4000V급 GIS의 일본 내 시장점유는 현재 16% 정도다. 신형 GIS의 발매를 계기로 일본 내 시장점유를 내년에 30%까지 높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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