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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암모니아농도 단시간에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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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中國電力은 최근 화력발전소의 排煙脫硝에 사용하는 촉매의 열화를 판정하기 위해 연소배기가스 중의 암모니아 농도를 현장에서 단시간에 판정하는 자동분석장치를 개발했다.
배기가스 중의 암모니아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이다.
지금까지 1개소당 약 1시간30분이 걸렸던 판정이 새로운 장치에서는 약 10분에 끝나게 된다.
비용삭감효과는 연간 약 1600만엔을 예상한다.
현재 同社의 新小野田화력발전소(석탄, 100만kW)에서 실증시험 중이다.
향후 분석정도, 자동화기능, 可搬性 등을 확인하여 필요에 따라 개량을 수행한다.
올해 중에 실용기의 완성을 목표한다.
이번에 개발한 可搬式 화력발전소 배기가스 중의 암모니아자동분석장치는 中國電力의 기술연구센터가 환경관련장치메이커인 라보텍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개발비용은 약 4000만엔.
2001년 7월부터 제작작업에 들어가 작년 말에 종료했다.
올해 2월부터 新小野田화력발전소에서 실증시험을 개시, 8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결과를 얻어 연도 내에는 실용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脫硝裝置가 필요한 석탄화력을 가지고 있는 전력회사나 자가발전소 등으로의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
이 장치는 脫硝를 위해 첨가하는 암모니아 양과 각 촉매층의 전후에서의 암모니아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촉매의 성능을 판정한다.
채취관부 외에 샘플링부, 전처리부, 분석부들로 된다.
각 부는 무게 28-18kg을 실현하여 콤팩트화를 도모했다.
측정구에서 채취관을 삽입하는 작업은 종래와 같지만 기타 분석작업은 모두 자동화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의 개발에서는 시료액이 튜브 내를 흐르고 있는 사이에 일련의 분석을 실현하는 ‘프로인젝션분석법’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시간의 단축화, 고정도화에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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