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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마찰저감제 펌프소비전력량 30% 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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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日本空調는 최근 공조배관 내의 流動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배관마찰저항저감제(DR劑)'의 유효성을 실증했다.
2001년 여름부터 日比谷대빌딩에서 수행했던 데이터 채취에 의해 연간 펌프소비전력량을 31% 삭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초기투자를 적어도 3년 안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는 것도 실증했다.
同社에서는 향후 대빌딩이 소유하는 모든 빌딩으로의 적용을 도모하는 외에 '에너지절약장치'로서 한층 더 활발한 보급을 목표하고 있다.
DR劑는 야마구치현의 地場産業 협동조합이 개발하고, 신일본공조가 판매대리점으로 되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界面活性劑의 일종으로 이것을 공조배관 내에 넣으면 流動水의 亂流狀態가 해소되어 물이 부드럽게 흐르도록 된다.
그 뿐 아니라 배관의 내벽과 물과의 마찰을 경감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펌프동력을 삭감할 수 있다.
신일본공조에서는 지금까지 중소에서 대규모빌딩에 이르기까지 판매를 수행하고 있지만 복잡한 구조를 가진 연면적 3만평방미터 이상의 대규모빌딩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효과가 확실히 나올 것인가를 실증하기 위해 日比谷대빌딩(연면적 2만9961평방미터)에 협력을 얻어 2001년 여름부터 구체적인 데이터 채취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연간 펌프소비전력량에서 31%의 저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외에 대규모빌딩에 있어서 작업경비를 포함한 초기투자를 적어도 3년 내에 회수할 수 있다는 것도 새롭게 실증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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