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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철골을 통신선으로 사용 무선 LAN의 ‘사각지대’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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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昭和電線電纜은 건물의 철골을 도체로 하여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차세대무선기술 ‘에버네센트통신’의 실용성을 확인하고, 제품화 할 체제를 정비했다.
종래의 무선LAN은 차단물이 있으면 전파가 미치지 않는 곳이 생기지만 차단됨이 없이 건물 내의 넓은 범위에서 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주파수대는 0.5메가-수 십메가헬츠대로 통신속도는 매초 50메가비트를 실현한다.
향후 총무성과의 협의를 거쳐 실용화 될 전망이다.
‘에버네센트통신’은 전기에너지를 일률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신모드인 에버네센트파를 이용한다.
한정된 범위 내에서 가두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철골을 이용한 빌딩이나 공장 등의 건물 내에서 기지국을 설치하지 않고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케이블부설 노력이나 전파가 미치지 않는 곳을 없애는 이점이 있다.
이미지로서는 건물 자체를 통신케이블화 하도록 한 것으로 벽에서 나온 전파를 무선수신기로 받아 링크된 PC로 이용한다.
비용적으로는 통상의 무선LAN보다도 높다.
이 때문에 공장이나 빌딩의 천장 이면 등의 세큘리티나 데이터감시 등 특수용도에서의 이용이 주류로 되고 있다.
시스템은 한 쪽에 PC에 링크된 에버네센트 통신장치, 게다가 접속된 엑사이터라는 파라볼라안테나 형상의 기기의 앞부분을 철골을 포함한 벽에 접촉시킨다.
그리고 반대쪽에 안테나를 지지하는 에버네센트 통신장치와 링크된 PC로 대응한다.
이것으로 쌍방향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同社는 이 통신장치를 표준품인 2.4기가헬츠대 무선LAN용장치를 기본으로 주파수변환장치를 조합시킨 시스템으로서 試作하고 있는데 이미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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