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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채용, ‘107:1 의 입사지원’ 경쟁률 |
| 중부발전, NCS기반 직무능력중심으로 채용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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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은 2017년 고졸 신입사원 모집전형에서 20명 채용예정에 총 2,144명이 지원해 평균 107:1로 입사지원서를 최종 접수 마감했다. 직군별로는 발전기계 직군이 87:1, 발전전기 직군이 1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직무적합도 평가, 직무능력평가(필기전형)를 통해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심층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입사지원서의 증명사진 부착란을 삭제하고, 채용형 인턴제도 운영 계획 및 전년도 전환실적 자료를 공개하는 등 지원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채용인원은 총 20명으로, 6월 말 합격자 발표 후 약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소정의 요건이 충족되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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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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