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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마당서 에너지산업 밀착 소개 |
| 동서발전, 울산고래축제서 에너지 체험 연계 이벤트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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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울산고래축제마당에 개설한 에너지체험존에서 한 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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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정영철)는 5월 25일부터 4일간 울산의 대표축제인 ‘2017 울산고래축제’에서 ‘에너지 체험존’을 운영해 에너지산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울산화력본부는 주축제 무대인 ‘울산고래마당’ 입구에서 인체도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도체라는 사실을 체험하기 위한 ‘인간전지 체험’과 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를 조립하는 ‘태양광 키트조립’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에너지 체험존에서는 발전소 현장근무자 캐릭터가 그려진 포토존을 설치해 친구 및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
5월 27일 오후 5시부터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이 행사장 안에서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해 전기자동차와 대형 고래풍선 행렬을 이루며 ‘하늘을 나는 고래’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울산고래축제는 퍼레이드, 수상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의미있는 축제”라는 점을 소개하며 “동서발전의 에너지 체험존 운영으로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듯이 재미있게 체험을 하며 에너지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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