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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요 도시 송전설비 증강 계획
‘중요송전설비’제도 활용 의무화
2017년 05월 19일 (금) 박영식 elenews@chol.com

동경과 중부 사이, 동북과 동경 사이를 연결하는 연계설비의 증가에 대해 관련된 전기사업자와 ‘전력광역적 운영추진기관(광역기관)’은 연내에 일본의 ‘중요송전설비 등’으로 지정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업자는 가능한 한 조기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변전설비의 중요성에 대해 국가의 보증서를 취득하는 것으로 공사의 원활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각각 2027년도의 운영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중요송전설비 등’의 지정제도는 2013년 9월에 정비된 것으로 광역적인 안정공급확보 등을 위해 중요한 송변전설비를 경제산업대신이 지정하는 것으로 지역의 이해를 구하는 동시에 원활한 공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제1호 안건으로서는 2014년 8월 동경과 중부간의 연계 용량을 현재의 120만KW에서 210만 KW로 증가하기 위한 송변전설비가 지정된 적이 있다.

광역기관은 작년 6월에 동경에서 중부간의 연계용량을 300만KW까지 확대하기 위해 광역계통정비계획을 책정하였고, 올 2월에는 동북에서 동경 사이의 연계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계획도 정리했다.

현재 사업실시 주체가 되는 전기사업자가 조사, 측량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단계에서 4월 24일의 ‘광역계통정비위원회’에 진척상황을 보고했다.

동경~중부 사이는 ‘중부전력’과 ‘J파워’의 주파수변환장치(FC)를 3대(합90만KW)증설하고 2027년 말까지 운용용량을 300만KW로 증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4월 3일~14일까지 이번에 증설할 3대의 장치에 대해 동시 발주의 가능성을 협의하기 위해 발주처를 공동으로 공모했다. 중부전력은 금년 하반기에 발주를 예정하고 있다.

동북~동경 사이는 연계선을 투 트랙으로 분류하여 동북에서 동경 쪽으로 운용용량을 현재 500만KW에서 1028만KW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2027년 11월 운전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동북전력은 3월에 제출한 올해 공급계획에 그 내용을 포함시키고 있다. 연계선 이용 틀을 희망하는 발전사업자 6사와 이미 공사비용부담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확인한 상황이다.

향후 조사, 측량 등을 순차 추진하는 외에 관련 지자체에 대한 설명회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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