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멘스(주) ‘더 나눔 봉사단’ 단원들이 4월14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200가구에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지멘스 한국법인 지멘스(주)(대표이사·회장 김종갑)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더 나눔 봉사단’은 지난 4월14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및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 ‘사랑의 물품배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더 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200개 가정을 위해 고추장·김·참치 등 저장이 용이하고, 노인들이 선호하는 식품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했다.

지멘스(주)의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1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 1월 발족돼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미화’, ‘무료급식 봉사’ 등 꾸준한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