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회장선거가 장철호(대조전설 대표) 현 회장과 류재선(금강전력 대표) 전기신문 사장의 양자대결로 압축됐다.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6일 후보등록 결과 장철호 현 회장과 류재선 전기신문 사장 두 명이 최종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7일에 있었던 기호추첨에서는 장철호 후보가 1번, 류재선 후보가 2번을 각각 뽑았다.
이번 25대 중앙회장 선거는 이들 두 후보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63빌딩에서 개최되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