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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아를 위한 ‘발전체험’ 방문강좌 인기 |
| 日 電力社, 전기이해와 사회공헌 향한 ‘전략적CSR’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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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전력 센다이영업소는 병상이 설치된 장애인 학교의 지체장애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강좌를 개최했다. 지원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좌를 개설한 것은 처음 시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도는 강의와 발전실험으로 구성해 전기의 역할, 가정에 전기가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는 외에 수동 발전기를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발전이 빛이나 동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실험을 통해 전력계통발전모형을 사용해 손수 발전기로부터 만들어진 전기를 가지고 전등, 프로펠러, 소리로 전환되는 과정을 체험한 학생들은 발전기로 니크롬선 열을 이용해 발포 스티로폴을 절단하는 실험에는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발전방법이 있다는 것과, 스위치를 켠 후 갑자기 발전기 핸들이 무거웠던 점 등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교사들은 콘센트의 뒷면을 보거나 송전선이나 인입선의 실물을 직접 접촉하게 한 점이 흥미롭고 전력회사 직원이 직접 나와 강의를 하는 것도 이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며 향후 이러한 강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전력회사 측은 입원을 병행하는 학교라서 외부 강사에 의한 수업은 학생들에게도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가와 함께 인간 생활을 지탱해 주는 전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 점, 그리고 사회와 연결의 한 축에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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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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