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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가스, '전력소매계약 5만 건' 돌파 |
| ‘가스브랜드’로 전기 판매 종횡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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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가스는 4일 ‘북해도가스의 전기’ 브랜드로 맹활약한 결과 가정용 전력 소매의 계약건수가 작년 12월말로 5만 건을 돌파했다.
3일 시점에서 5만 867건으로 3월회기 결산 이후 4월부터 전력량요금 단가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 3월까지의 목표 5만 8천 건을 달성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객획득 기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재, 북해도가스 그룹의 에너지(천연가스, 액화석유가스, 등유) 및 도내 도시가스 8개 사업자의 천연가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력량요금 단가는 북해도전력의 종량전등B에서 1% 할인한 가격으로 설정했다.
4월부터는 할인율을 3%로 변경해 대체하기로 했고, 이 경우 동사의 시산에 의하면 사용량이 1개월 당 260kWh의 경우 종량전등B를 적용하면 연간 약 2500엔이 할인될 예정이다.
또 ‘북해도가스의 전기’만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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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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