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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단기 전력거래량 이틀 연속 최고치 갱신 |
| 약정 쉬운 매도량 증가가 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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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매전력거래소(JEPX)의 단기 시장에는 27일, 28일 매도수한 약정량이 8432만 kWh로, 2일 연속 과거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전일에 비해 2.5% 증가한 수치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수요 감소가 예견돼 약정하기 쉬운 매도가 일단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주간 수요예측에 의하면 28일의 전기사용률은 1.3% 떨어졌다. 매도량은 22.5% 증가한 3억 7000만 kWh이었고, 매입량은 3.6% 감소한 1억 8224만 kWh이었다.
약정하기 쉬운 매도가 증가한 것으로 매수 약정율은 전일 43.5%에서 46.3%로 상승했다.
지역별 가격은 ‘西高東低’ 로 東西시장이 분석한 19개 지역 중 15개의 서일본지역의 가격이 동북·동경 지역을 상회했다.
실시간 장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인 곳은 분단 중인 동북·동경 지역으로 오전 3시반~4시에 기록한 5.64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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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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