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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Power, ‘하수오니고형연료화’ 사업 개시 |
| 지자체와 손잡고 지구온난화 방지 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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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電源개발주식회사(이하 ‘J-파워’)는 20일 하천유역 하수정화처리시설의 오니고형연료화사업의 사업계약을 후쿠오카현 지자체와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오니의 저온탄화연료제조기술을 활용해 시설 설계, 시공, 유지관리, 운영, 연료화물판매, 석탄화력에 혼합 이용하는 일관 체제로 실시하는 하수오니 연료화 리사이클 사업이다.
이에 따라 장기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펼칠 수 있게 됐으며, 하수오니의 자원화를 촉진하면서 온실효과가스의 감축에 의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공헌한다는 목적이다.
향후 2019년 3월까지 시설을 설계, 시공하는 특별목적 법인을 설립한 후 2019년 4월부터 20년간에 걸쳐 이 시설의 유지관리, 운영 및 연료화 자원 매수를 실시해 연료화 자원은 J-파워의 석탄화력발전소에 석탄과 혼합 이용될 계획이다.
J-파워는 지구온난화방지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하수오니연료화 리사이클 사업의 보급, 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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