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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장기적 인하된 풍력가격 제시 |
| 사업자 경영예측 편리성 도모키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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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의 전문가 위원회는 13일 신재생에너지의 고정가격매수제도에서 2017년도의 풍력발전(출력20kW이상)의 가격을 1kWh당 21엔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풍력발전의 가격 인하는 처음으로 태양광발전도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지만, 지열이나 바이오매스의 대부분은 가격이 유지될 전망이다.
제도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촉진을 위해 12년도부터 설정되었으나 매수비용은 전기요금에 연동되어 있어 인하로 이용자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여 가격조정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다음연도의 가격을 제시하여 왔으나 사업자가 경영 예측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19년까지의 가격도 제시됐다.
풍력은 18년도가 20엔, 19년도는 19엔으로 하락하는데, 17년도의 경우는 10월부터 적용된다.
도입이 많은 북해도, 동북전력 관내에 계통 연계의 대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택용의 태양광(10kW미만)은 19년도까지 단계적으로 합계 7엔을 인하할 방침이다. 17년도의 가격은 東京電力, 中部電力, 関西電力 관내는 3엔 인하된 28엔으로, 그 이외의 지역도 3엔 인하된 30엔으로 결정했다.
지열(1만5천kW이상)은 올해와 마찬가지로26엔, 벌채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2000kW이상)도 32엔으로 2019년까지 이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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