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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및 신재생산업 활성화 위한 토론회’ 열려
김규환 의원 주최, 보급확대 위한 로드맵 발표
2016년 12월 01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규환 의원이 주최한 ‘ESS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2월1일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에너지신산업의 주요 부분 중 하나인 ESS의 산업발전과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정부는 ESS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에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중치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법 및 제도의 개선이 진행 중인데 이에 따라 ESS와 신재생에너지의 융합모델이 산·학·연·정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발제를 맡은 이진광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1㎿ 이하 신재생에너지의 전력망접속 허용, 태양광·ESS설비 가중치 등 신재생에너지와 ESS 모델의 확산을 위한 보급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에너지신산업의 발굴과 육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박종배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태양광·ESS연계 및 RPS제도 발전방안’주제발표를 통해 “태양광·ESS의 REC 가중치 도입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성장이 촉진되고, 의무공급자의 이행률이 증가할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며, “다만 공급과잉으로 REC가격이 하락하고 다른 신재생에너지원의 수익감소와 투자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할 정부차원의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좌장 조명희 경북대 교수, 곽왕신 전력거래소 실장, 홍권표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이창호 전기연구원 전문위원, 임영묵 탑솔라 고문이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규환 의원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귀중한 의견을 모아 ESS와 신재생에너지의 융합과 보급확대를 앞당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에너지신산업의 활성화에 국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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