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지구환경과 조화된 에너지 방향에 관한 국민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의 설비 및 체험 시설 등을 정비한 ‘차세대 에너지 파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 결과 지방자치단체의 ‘차세대 에너지파크 계획’에 대해 와카야마현 아리다가와쵸의 ‘아리다가와 차세대 에너지파크 계획’을 추가로 인정했다.

  차세대 에너지 파크란 재생가능에너지를 비롯한 차세대 에너지를 실제 국민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늘림으로써 지구환경과 조화된 미래 에너지 방향에 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시도로 경제산업성이 인정한 것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파크는 일 전역에서 63건이 인정되었고, 2016년에 1건이 승인되어 현재 64건이 운영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인정된 차세대 에너지파크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비롯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 발신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