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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 먹거리 창출에 역량 총동원 봉사”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 후보에게 듣는다<1> - 기호 2번 조광식 피앤씨테크(주) 대표
2015년 03월 05일 (목) 김관일 elenews@chol.com

‘소통’하는 조합·‘화합’하는 조합 위해 총력 다해 헌신 각오
소액수의계약제도 맹점 보완·확대 위한 개선책 강력 추진
시대적 변화 발맞춘 조합의 역할 찾아 조합원 발전 일조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 수훈 영예
조합에 영업본부 설치, 관수·민수·수출 등 공동 수주 확대
코라스 인증 획득 통해 조합자체 공인 시험기관 설치운영


   
 
  ▲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  
 
“오직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무엇보다 소통하는 조합, 화합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보다 많은 조합원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화합을 통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동안의 역량을 총동원, 힘써나갈 것입니다. 특히 배전반을 비롯, 변압기, 발전기, UPS 등 많은 품목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기업이 대다수인 조합원의 애로해소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다년간의 영업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조합의 편법운영에 대한 폐해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조합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서만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오는 3월 19일 치러지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제24대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광식 피앤씨테크(주) 대표는 소기업이 대다수인 전기조합의 조합원을 위해 그동안의 역량을 모두 모아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고 역설했다.


조 대표는 이를 위해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현안인 먹거리 창출에 발벗고 나서는 한편 소통하는 조합, 화합하는 조합 실현을 통한 조합의 위상제고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CEO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져 있는 조 대표는 40여년간 몸담아온 전기업계의 경륜을 이제 조합원들과의 공동이익 창출에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전반을 비롯, 발전기, 변압기,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다양한 품목의 경험이 많은 만큼 각 품목별 조합원들의 애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주요 공약으로 우선 조합에 영업본부 설치해 관수영업, 민수영업, 수출 등 공동 수주(공동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합의 직원이 포스코 등 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통해 회원사에 배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공동구매(원 부자재)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조합이 수주한 물량에 대한 공동구매 우선적으로 하고 모든 중요자재는 공동구매로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여신업무도 확대할 방침이다. 조합 배정분에 대한 일정비율 대출과 신용대출/소액대출(500만원 미만), 보증보험 업무 등 활성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업무 강화를 통해 실용신안 또는 특허 등 취득을 지원하고 제품화를 통한 NEP, 성능인증, 조달인증 등 획득을 통한 수의계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원사 참여 조합출자 공동단지 조성과 정부 기술개발 자금 및 운영자금 알선 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특히 코라스 인증 획득을 통해 조합자체 공인 시험기관 설치운영으로 회원사 시험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사원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피앤씨테크(주)는 철도용 특수배전반 및 배전자동화 단말장치, 디지털보호계전기 등을 생산하는 전력IT 전문기업으로써 수출주도형 벤처기업이다. 50인이하 소기업인 이 회사는 세계일류상품을 2개나 보유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매출의 40%를 넘고 있다.


현재 전기조합은 배전반 업체가 70% 이상으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변압기, UPS, 발전기, 기타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90% 정도가 50인이하 소기업으로 분포돼 있다.


“전기조합의 시급한 현안은 바로 먹거리 창출로써 무엇보다 중요한 당면과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수 조합원사인 배전반에 몸담으면서 변압기와 발전기 등 다른 품목도 잘 아는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조합의 발전을 위한 나름대로의 복안은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주위의 권유에 힘입어 조합의 발전을 위한 결단을 내리게 됐습니다.”


현 시점에서 조합의 이사장은 자신이 적임자라고 역설하는 조 대표는 조합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전기조합의 위상정립에 힘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를 위해 인터넷 등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 소통에 힘쓰는 한편 진솔한 대화를 통해 다수 조합원들의 애로 해소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소리 높였다.


평소 ‘최선을 다하자’를 가훈으로 정직과 성실을 강조해 오고 있는 조 대표는 사심없이 오직 조합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나갈 각오라고 역설했다.


깨끗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해서도 솔선수범하며 공정선거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오고 있는 조 대표는 광운공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지난 1983년 광명전기에 입사한 후 20여년 만에 CEO에 올랐으며 지난 2003년 (주)광명전기 대표이사, 2004년 피앤씨테크(주)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이노비즈협회 이사,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계측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전기전자업종 실무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안양상공회의소 상공위원,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기의 날에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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