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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수급여건 악화 속 발전회사 연료대란 없다
2004년 01월 12일 (월)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발전회사별 물량 조정분산·LNG구매제도 개선 등/

올 해 중국탄 공급축소 등 유연탄 수급여건 악화로 각 발전회사의 연료수급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발전회사가 공동으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전회사간 유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재고교환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南電·서부·동서발전 등 각 발전회사의 2004년 업무계획을 살펴보면 발전연료의 안정적·경제적 구매전략 수립을 통해 장기계약의 비중 확대와 함께 공급원 다변화, 중국탄 장기계약 협상 시 발전5사가 공동으로 협상을 추진하는 등 발전연료의 안정적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발전회사들은 연료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현물구매 지양과 단기계약의 중·장기 계약 변경 추진, 장기용선 발주와 체선발생 선적항 배선 억제 및 중기 용선계약, 중국탄의 대체탄 확대 및 공급사별 물량 조정 분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 연료의 경제적 구매전략을 우선 LNG구매 제도와 관련해서는 구매제도개선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해 도입단가 인하 추진, 직도입 방안 정책건의 및 관련기관 협력체제 강화, 발전회사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수요자 협상력을 제고키로 했다.
南電관계자는 “발전연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발전회사간 유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재고교환 협약체결을 한 바 있으며 올 해 중국탄 장기계약 협상시 발전5사가 공동으로 협상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연료의 안정적 확보와 경제적 구매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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