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식 후 전력거래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전라남도 소재 기관 중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인증돼 7월20일 본사에서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명문기업’은 우리나라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의 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9년 전남에서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고, 3년간 1억 원 이상의 기부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남 1호 나눔명문기업’ 인증을 달성했다.

전력거래소는 공동모금회, 지자체, 사회적기업 등과 ‘행복나눔 프로젝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날 전력거래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돼 운영 중인 반디봉사단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유공단체로 선정돼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