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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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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선 이용 조명제어 시스템 개발
2004년 10월 07일 (목)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전력선을 이용한 조명제어 시스템이 공동개발 된다.
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 박희갑 사장과 한전KDN 임창건 사장은 한전 본사에서 한전의 한준호 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최근 석유수출기구(OPEC)의 원유감산 선언과 달러화 약세, 중동국가들의 정세불안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하에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하는 우리에게 있어 고유가 시대의 도래는 매우 중대한 위기라는 공동인식으로 갖게 됐다.
또 에너지 절약이 곧 제2의 생산이란 생각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야 함은 물론이고 에너지 저소비형 산업구조로 체질개선을 서둘러야 함을 느꼈다.
따라서 양사는 보다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하기 위해 차세대 에너지 절약 시스템인 ꡐ전력선 이용 조명제어 시스템 공동개발ꡑ조인식을 갖게 됐다.
협약서는 남동발전의 발전기술과 한전KDN이 보유하고 있는 PLC 및 전력IT기술을 상호 연계하여 ▴전력선 통신을 이용한 에너지절약시스템개발 ▴ 발전설비 운영관련 전력IT기술 적용사업 ▴기타 전력선 통신을 활용한 부가사업 등을 공동개발 한다는 것이다.
양사는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적극 수행하여 분당복합화력발전소에 본 시스템을 시범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전력그룹사 및 국내시장에 보급될 경우 약 3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조인식이 대규모 전력을 소모하는 민간기업에도 에너지절약 노력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주도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되는 전력선통신(PLC) 사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한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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