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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단지혁신포럼’ 정책토론회 열려
김동철 공동위원장 “지방 노후 산업단지 혁신역량 강화 계기 될 것”
2014년 09월 24일 (수) 김관일 elenews@chol.com
   
 
  ▲ 기념촬영 모습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 개최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정부의 역할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 산업단지혁신포럼(공동대표 김태환, 김동철의원)’ 주최로 지난 22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산업연구원 홍진기 박사가 ‘노후 산단 실태진단 및 혁신역량 강화방안’, 중앙대 이종영 교수가 ‘노후 거점산단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실·국장 등의 지정토론 이후 포럼 소속 의원들과 자유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철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산업단지가 지방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노후산업단지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지방 청년들이 선호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 복지가 가능하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지난 17일 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노후산단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필요성과 재정지원 확대를 건의한바 있으며,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으로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동철 위원장 인사말 모습.  
 
산업단지는 지난 50년 동안 한국 경제발전의 심장으로서 200만명이 넘는 근로자의 삶의 터전이 돼 왔을 뿐만 아니라 수출액은 무려 4300억 달러를 달성,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버팀목이 돼 왔다.


하지만 전체 산업단지(1033개) 중 노후 산업단지 비중이 34%(351개)에 육박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노후 산업단지의 열악한 환경 등으로 청년층이 취업을 기피해 산업단지 내 인력 미스매치가 심화되고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한편 ‘국회 산업단지혁신포럼’은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과 김태환 의원(새누리당)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호남, 영남 및 수도권 등 지역구 내에 산업단지가 위치한 국회의원 22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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