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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시험원, 대기업 시험 수수료 2억 3800만원 못받아
홍일표 의원, 2006년 이후 미수금 10억이상 발생 관리대책 촉구
2013년 10월 16일 (수) 김관일 elenews@chol.com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기술지원 의뢰자 및 연구계약 위탁자로부터 수수료 10억 40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시험 수수료에 대한 미수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은 17일 산업기술시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산업기술시험원은 회계규정 제74조에 의거, 미수금 관리요령을 두고 미수금 관리를 하고 있으나 2006년부터 8년간 수수료 10억 40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2억 3800만원에 불과한 수수료를 삼성, LG 등 대기업으로부터 조차도 받지 못하고 있어 미수금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소리 높였다.

홍 의원은 “미수금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으로는 장기 미수금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산업기술시험원은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주요 수입원인 시험 수수료의 미수금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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