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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제철소에서도 에너지 생산
현대제철 손잡고 만든 부생가스 발전소 계통병입
2013년 05월 02일 (목)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과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공동출자한 현대그린파워는 2일 제철소 부생가스를 연료로 하는 발전기(후속기)의 최초 계통병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당진시 현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행 1~4호기에 이어 2011년 11월부터 건설을 시작한 후속기(5호기)가 최초로 계통병입 됨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재 후속기 총 4호기가 건설 중에 있으며 오는 9월에 5, 6호기, 12월에 7, 8호기가 차례대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의 발전설비 건설 운영기술과 민간기업인 현대제철의 기술이 융합한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총 3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설비 준공 이후 매년 투자금액의 약 10%(약 100억원)규모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그린파워발전소는 제철소 고로에서 발생한 부생가스를 발전연료로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제철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증기준인 VCS(Verified Carbon Standard)의 인증 및 검증을 통해 단일 사업으로는 국내 최대인 연간 198만톤의 온실가스(CO2) 감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최평락 사장은 “현대그린파워발전소가 종합 완공되는 그날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세계최고의 친환경 부생가스발전소 건설에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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