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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GS파워와 열수급계약 체결
부천·인천 계양·부평지역에 안정적 난방열 공급
2012년 11월 16일 (금)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왼쪽)과 손영기 GS파워(주) 사장이 열수급계약 체결 후 악수하는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S파워와 열거래 사업을 위한 열수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중부발전은 인천복합 3호기에서 생산되는 열을 내년 1월부터 20년간 GS파워에 연간 100만Gcal 이상으로 공급하게 되며 부천, 인천 계양 및 부평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올해 연말 준공되는 인천복합 3호기를 종합에너지 효율과 설비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열병합 발전설비로 개조했다.


중부발전은 설비개선으로 연간 약 21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여 향후 20년간 약 69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파워의 부천열병합발전처는 설비 노후화에 따른 열생산 단가 상승을 피하고 급증하는 열수요 대응을 위한 대체열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상호 윈윈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평가되며 정부 에너지 절약정책과 공기업의 공익성 확보, 저렴한 열공급으로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평락 사장은 서명식에서 “고효율 발전기 활용으로 열에너지 생산원가를 낮추고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이번 사업으로 국가 에너지 수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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