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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맞춤형 학과 개설로
에너지 분야 미래인재 양성
하동화력본부, 창원문성大와 MOU 체결
2012년 04월 19일 (목)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오른쪽)이 창원문성대학 이원석 총장과 MOU 체결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는 지난 17일 하동화력본부에서 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과 에너지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산학 맞춤형 학과 운영을 위한 맞춤형 사내 전문대학 개설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금년에 남부발전에 채용된 마이스터고 졸업자들과 협력사에 재직중인 고졸사원들을 에너지산업의 미래 전문인력으로 양성하여 국내 발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부의 선취업·후학업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마이스터고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에 33명의 마이스터고 출신자를 채용한 바 있다.


본 MOU로 개설될 학과는 전 세계적인 화두인 CO2 문제 해결을 위한 에너지탄소학과로 주요 교육내용은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CO2 감소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기술 및 CO2 포집, 재활용 기술 연구 등이다.


에너지지탄소학과는 하동화력발전소 내 교육장에 개설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창원문성대학 교수진들과 하동화력의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직원들이 이론 및 현장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은 올해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9월에 입학할 20여명의 1기생들은 2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이번 사내 전문대학 개설의 아이디어를 낸 김경철 하동화력본부장은 “에너지탄소학이라는 특화된 프로그램 개설로 맞춤형 미래전문 기술인 양성 및 최신 기술연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남부발전 직원뿐만 아니라 관련 협력사의 직원에게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산학협력?동반성장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문성대학 권영민 기획처장은 “이번 학위과정은 전기공학과 기계공학을 통합한 융합학과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내 전문대학 개설을 통해 사업장의 위치상 전문교육의 기회가 적은 발전소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에너지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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