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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에너지공급 안정화 지원
한전기술-르완다, ‘SMR 등 기술지원’ 업무협약
2024년 06월 07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 지미 가소레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왼쪽 4번째),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왼쪽 5번째) 등 양국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 호텔에서 르완다와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 지미 가소레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사용후 전기차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UBESS) 관련 기술·사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르완다에 대한 SMR 도입 및 UBESS 기반 에너지공급 안정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사업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전기술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부유식 SMR ‘반디(BANDI)’에 대한 소개와 함께 르완다 내 소형원자로 도입을 위한 원전설계 관련 교육 제공, 원자력 인프라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인적교류 협력방안이 공유됐으며, UBESS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및 규제사항 검토도 추진키로 했다.

르완다는 최근 가파른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어 SMR과 UBESS 도입 등 대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한 르완다 대사가 한전기술 김천 본사를 방문해 사업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은 이를 공식화한 것이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SMR과 UBESS 기술은 성장 잠재력이 큰 르완다의 급증하는 에너지수요에 가장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기술협력을 넘어 다양한 인적교류 활동을 통해 풍부한 인적 자원을 지닌 르완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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