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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 냉각기술로 고안전 ESS 패킹 기술 확보
지투파워, 정부 연구과제 수주…‘26년 말 상용화 전망
2024년 06월 04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인 지투파워가 ESS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이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 정부과제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SS는 에너지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에너지저장 솔루션으로 스마트그리드 전력산업 전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부분의 ESS는 배터리 방식으로 리튬이온, 망간, 니켈, 카드뮴 등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력을 저장하기 때문에 열화반응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안전성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투파워가 이번에 수주한 연구과제는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의 취약한 화재 위험을 비전도성 액체에 배터리를 담가 불이 나지 않고 열을 식히는 액침 냉각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ESS 안전강화 기술로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다.

이번에 수주한 연구과제의 목표는 액침 냉각기술을 이용해 각종 리튬이온 배터리 및 인증 및 표준에 적용이 가능한 지능형 고안전 ESS의 랙(모듈)/뱅크/EMS 기술개발 및 성능평가에 있다.

오는 2026년까지 연구와 기술개발 및 공인시험 및 실증을 진행하고, 2027년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지만 지투파워는 이를 앞당겨 2026년 말에는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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