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호 한수원 사장(왼쪽)과 한영수 법제연구원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과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은 3월 14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전 분야 법제협력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생태계 강화 및 안전 분야 법률 검토와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전문 인력 교육 협력 및 공동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조성해 나감과 동시에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문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