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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반퐁발전소’ 종합준공
중부발전, 베트남 첫 진출사업 성공적 수행
2024년 03월 13일 (수) 김태수 elenews@chol.com
   
 
  ▲ 김동준 중부발전 미래사업단장(왼쪽 4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베트남 ‘반퐁발전소’ 종합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의 베트남 첫 진출사업인 ‘반퐁발전소’ 종합준공식이 3월 13일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반퐁발전소는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 반퐁 자유경제구역 내에 위치한 설비규모 1,320㎿ 발전소로 660㎿ 2개 호기로 구성돼 있으며, 베트남 정부가 보증하고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장기전력판매계약을 체결한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시업이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9년 10월 현지 O&M법인 KVPS를 설립했으며, 향후 25년간 발전소 운영 및 정비 역무를 수행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반퐁 O&M 사업은 중부발전 최초의 베트남 진출사업으로 중부발전의 동남아 거점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시아 권역 확장에 성공한 사업으로 그 의미가 깊다.

또 현재 14명의 인력을 파견해 우수한 발전소 운영 및 정비기술을 발휘하고 있으며, 점진적 보직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 현지 인력의 발전기술 역량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사업주인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는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탄중자티 사업의 파트너사로서 선행사업을 통해 검증된 중부발전의 O&M 능력 및 해외사업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본 사업에 우선협상 자격을 부여했으며, 중부발전은 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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