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결의’ 행사에서 임직원이 결의문 선서를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3월 5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사업소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촬영을 통한 안전장구 및 현장 안전구호를 외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직원 대표는 결의문 선서를 통해 ▲안전경영 최우선 가치 인식 및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안전 규정 및 절차 준수를 다짐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한창균 한국안전보건협회 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강을 통해 “안전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아차사고 위험성 예방”을 언급하면서 “현장작업자가 유사 시 작업 중지 요청을 적극 실시하고,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