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4일 개최된 ‘2024년도 신년인사회’에서 문희봉 전기조합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3,2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이 올해도 철탑, 변압기 등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매출 신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기조합은 1월 4일 경기도 분당 전기조합회관에서 임도수, 양규현 전 전기조합 이사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명예회장,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 등 내빈과 조합원사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희봉 전기조합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조합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도 변압기, 철탑 품목 등의 매출 호조를 통해 공동구·판매 실적이 신장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문 이사장은 또 “올해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믿음과 신뢰받는 조합, 조합원사의 행복이 가득한 조합, 조합원들이 바라는 조합,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을 돕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