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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요금 분납제도’ 시행
한전, 국민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 도모
2023년 12월 05일 (화) 김태수 elenews@chol.com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국민들의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 약 685만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요금 분납제도’를 12월 11일부터 시행한다.

한전은 올해 하절기 전기요금 분납제도 시행으로 국민의 냉방비 부담 경감에 기여한 바 있는데 이번 동절기에도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상공인과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 분납을 시행한다.

이번 분납제도에는 하절기와 같이 한전과 직접적인 계약 관계없이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집합건물 내 개별고객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과 조건은 여름철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한전과 직접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한전:ON’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집합건물 내 개별고객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 계약전력 20㎾를 초과하는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은 자격여부 확인을 위해 관련 기관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아 한전에 제출해야 한다.

전기요금 분납 신청 시 신청 당월은 청구된 요금의 50%를 납부하고, 나머지 요금 납부기간은 고객이 상황을 고려해 2~6개월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집합건물 내 개별고객의 경우는 관리사무소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분납기간을 6개월로 고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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