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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입찰시장에 AI 기술 도입
한전-LG유플러스, 사업협력 MoU 체결
2023년 11월 14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전(사장 김동철)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1월 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입찰시장 참여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전은 LG유플러스에 태양광 발전소(기)별 1시간·15분 단위로 AI 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한전이 제공하는 발전량 예측정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으로 개설되는 하루전·실시간 입찰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AI 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실적과 운전정보, 기상관측 데이터 등을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알고리즘을 도출하고, 기상예보 데이터가 입력되면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발전량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정확도 95% 수준의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광역정전 예방, 과부하 관리 등 송배전망의 안정적 운영과 25개 태양광발전소(20.5㎿)의 발전량 예측시장 참여 기술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신사업인 통합발전소(VPP)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기술의 고도화와 전력시장 참여 확대를 선도해 전력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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