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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 위한 ’큰 기술‘ 개발에 노력해야’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7주년 기념식’ 개최
2023년 10월 26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 김남균 전기연구원 원장이 10월 26일 개최된 전기연구원’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은 10월 26일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남균 전기연구원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KERI는 지난 반세기에 달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 유일의 전기 전문 연구기관”이라며, “최근에는 미래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선도할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모두 잘해 왔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국가에 아주 큰 이로움을 주고, 국민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초대형 성과를 창출할 시기”라고 말하고, “사람들이 KERI를 생각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인지도 높은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며, ‘KERI 큰 기술’ 개발정신을 강조했다.

이날 김남균 원장은 전기연구원의 지난 대표 성과로 ▲정전시간 최소화를 실현한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KODAS) ▲전력수급 안정화에 공헌한 ’765㎸ 전력설비 국산화‘ ▲원전 신뢰성·안전성·가용도 향상을 가져온 ’원전계측제어시스템‘ ▲대정전 방지 및 전력생산 최적화에 기여한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국산화 ▲전기차 전비 10% 이상 높이는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기술 개발’ 등을 언급했다.

이어 “올해에는 이차전지, 3D프리팅, ‘항공모빌리티, 공작기계 등의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가 두드러졌고, 시험인증 부문에서도 HVDC(초고압직류송전) 시험 인프라 구축, 시험성적서 통용 국가 확대 등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하고, “행정에서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기관 선정 등이 기관의 위상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구성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비롯해 모범직원상, 청렴상, 장기근속상,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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