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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글로벌 SMR 시장 진출 본격화
ARC社와 ‘ARC-100 상용화 공동 추진’ MoU 체결
2023년 10월 25일 (수) 김태수 elenews@chol.com
   
 
  ▲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오른쪽)과 윌리엄 라베 ARC社 CEO(왼쪽)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ARC-100(소듐냉각고속로)’의 상용화 지원을 위해 ARC社와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SMR 시장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RC社는 ‘ARC-100’ 노형 개발을 시작으로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1단계 사전적합성검토(VDR)를 지난 2019년 10월 완료했고, 현재 2단계 완료를 앞두고 있다.

또 캐나다에서 원전을 운영 중인 NB-Power社를 ‘ARC-100’ 최초호기 사업자로 유치해 NB Power의 Point Repreau 중수로 부지 내 부지사용허가 및 환경영향평가를 올해 6월 신청했다.

한전기술은 ARC社와 협의해 ‘ARC-100’에 대한 설계 및 인허가 기술지원을 통해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전기술은 정부, 민간기업 등 유관기관과 SMR 사업 협력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데 우선,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형 SMR 설계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선박에 탑재된 원자로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외부에 공급하는 해양부유식 SMR 시장잠재력에 주목하고 독자적인 브랜드 ‘BANDI(반디)’를 개발 중이다.

한전기술은 국내 유수의 조선사들과 기술교류 협약을 맺고 SMR 선박 적용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10월 5일에는 HD한국조선해양과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부유식 SMR 바지선 설계에 대한 개념 승인(AIP)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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