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백원필)과 한국항공우주학회(학회장 이상철), 한국추진공학회(학회장 최성만)는 8월 30일 정부의 거대공공연구(우주·원자력)에 대해 학회 간 상호 호혜적인 관점에서 융합 및 협력을 통한 관련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신산업 창출 추진과 이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성장 동력화 및 수출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 삼정호텔에서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학회는 △상호 호혜적 관점에서 우주·원자력 융합 및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사업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에 공헌 △국내 우주탐사 역량강화 및 국제 우주탐사 협력 확대를 위해 상호 보완적인 우주·원자력의 기술력 증대 및 이와 관련된 인력양성에 기여 △합리적인 거대공공연구 이행을 위한 우주·원자력 융복합 용역사업 추진 및 홍보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