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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안전기술 고도화 협력키로
에너지술연구원-전기안전공사 업무협약
2023년 04월 27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김종남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4월 26일 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해상풍력 안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상풍력 전기안전 분야 교육, 연구, 인력교류 △해상풍력 안전기술 개발, 컨설팅, 점검·진단 기술협력 △해상풍력 관련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협력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2012년 제주시 구좌읍 공유수면에 국내 최초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실증사업을 수행해 사업화 기틀을 마련했는데 5㎿규모의 월정해상풍력은 2㎿와 3㎿ 풍력터빈 2기로 조성된 단지로 각각 2011년 6월과 2012년 6월에 준공됐으며, 지난해 7월 발전사업 허가와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취득해 올해 상업발전 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기술연구원과 전기안전공사가 5㎿ 규모의 월정해상풍력을 활용해 고정식 해상풍력 검사기준 마련 및 안전기술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고, 향후 부유식 풍력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초대형 풍력발전 소재부품, 유지보수 기술, 공인성능시험 기술 등을 접목해 안전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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